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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 KYK 인비테이셔널 2025

🎉 전 세계 배구스타와 함께한 특별한 작별 인사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배구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 오는 5월 17일과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단순한 이벤트 경기가 아닌, 김연경이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코트를 밟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진귀한 경기들로 꾸며진다. 17일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 올스타팀이 맞붙고, 18일에는 별들의 잔치인 세계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이 두 경기를 끝으로 김연경은 선수로서의 화려했던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 미디어데이: 세계 배구 스타 총출동!경기에 앞서 1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김연경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

레베카 라셈, 눈물의 퇴출 4년 후…

💜 레베카 라셈, 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V리그 복귀! 한때 아픔을 안고 떠났던 그 무대에 다시 돌아온 선수가 있다. 4년 전, 아쉽게 한국 무대를 떠나야 했던 한국계 미국인 배구선수 레베카 라셈(28)이 다시금 V리그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IBK기업은행이 아닌, ‘배구 명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그날의 눈물을 닦고”…V리그 복귀의 문을 연 흥국생명의 선택 라셈의 이름은 지난 5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KOVO(한국배구연맹)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호명됐다. 마지막 7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흥국생명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 것이다. 2021년, 라셈은 KOVO 트라이아웃을 통해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며 한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KOVO가 선택한 얼굴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025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뉴 페이스와 재계약의 줄다리기! 누가 웃었나? 2025년 5월 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V-리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대형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2025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인데요! 국내 배구 팬이라면 누구나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 자리에서, 남녀부 각 7개 구단이 차세대 전력을 결정짓는 선택을 내렸습니다. 재계약으로 안정을 택한 팀도,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꾀한 팀도 있었죠. 지금부터 그 뜨거운 현장을 낱낱이 정리해 드릴게요!🎯 여자부: 뉴페이스가 몰려왔다, 그리고 '빅토리아'의 귀환 여자부 드래프트에서는 7개 구단 중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택했고, 나머지 5개 구단은 새 얼굴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1순위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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